보도자료
[2019.4.2] 용인수지장복,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15~1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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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포스터.ⓒ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시여성회관, 수지도서관 일대에서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그래도 행복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는 APT발달장애인작가 작품전시회(15~19일), 장애인인식개선 도서전(15~30일), 부모교육(15일), 장애체험스쿨(16일), 휴먼인러브와 함께하는 바자회(16일), 윤리서약 캠페인(16일), ‘피플퍼스트’ 장애인 자기주장대회(17일), 주간보호센터 봄나들이(18일), 삼성전자DS와 함께 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19일)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복지관 뿐만 아니라 용인시여성회관, APT(아뜨리에 플레이 투게더), 휴먼인러브, 삼성전자DS 등 복지관과 연계된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근식 관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건강한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직원 모두 즐기는 행복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본 행사에 대한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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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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