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3.21]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과 친해지는 ‘친한스쿨’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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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통한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효과 톡톡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장애이해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친한스쿨’을 3월 부터 진행중이다. 친한스쿨은 용인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장애는 무엇일까?, 장애를 가진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장애를 가진 친구과 함께 학교생활하기, 눈감고 물건 구별하기, 왼손으로 화분 심기, 시각장애 체험안경 쓰고 색모레 담기 등 장애이해교육과 시각 및 지체장애 체험 교육으로 진행한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친한스쿨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를 바라다”며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친한’ 우리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본 프로그램에 대한 취지를 강조했다. 친한스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에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지역개발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되고, 상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관련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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