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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우리들의 마을살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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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44회 작성일 19-12-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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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2019년 장애인복지정책포럼 우리들의 마을살이 (사진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2019년 장애인복지정책포럼 우리들의 마을살이 (사진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2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장애인복지정책포럼 ‘우리들의 마을살이’를 성료했다.

장애인복지정책포럼에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지역주민,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정책포럼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 및 수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기관, 성인장애인평생교육시설, 마을 협동조합, 장애인문화예술 전문 기관이 모여 ‘장애인당사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뜨개질마을모임’에서 시작됐다. 

뜨개질마을모임은 지난 2018년부터 커뮤니티 모임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건강한 복지문제에 대한 고민을 지역주민 및 복지기관 종사자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장애인복지정책포럼에서는 성인장애인평생교육시설 한빛학교 신창용 교장이 ‘장애인의 이동권’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예송장애인가족협회 이원경 원장이 ‘장애인의 문화예술’로 두번째 발제를, 참좋은수다 협동조합 김민정 대표가 ‘우리들의 마을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좌장을 맡은 한근식 관장은 “복지관과 민간기간이 함께 준비하고 이룬 포럼은 이번이 최초이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라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비전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었다”며 본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장애인 부모 김모씨는 “이번 포럼에서 장애 자녀를 키우는 보호자로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을 공감받을 수 있었다”며 “오늘 나눈 내용이 앞으로의 정책에 잘 반영했으면 좋겠다”고 포럼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건한 용인시의회장, 김용찬 경기도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이우현 지역위원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안성준 한울장애인공동체 원장이 참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관련유사기사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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