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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ACC 마을’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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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85회 작성일 19-10-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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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ACC 마을’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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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한근식 관장(오른쪽)과 한선경 센터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이 다양한 방식의 의사소통을 배우기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0월28일 언어치료 AAC센터 사람과소통(센터장 한선경)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이 다양한 방식의 의사소통을 알기쉽게 배우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인, 외국인, 아동 등 누구나 소통하는 의사소통 매체다. 이를 토해 몸짓과 제스처, 상징적 그림, 수화 등 다양한 의사소통을 방법으로 ‘모두’가 알기쉬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다.


이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의사소통에 어려워하는 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AAC 기초와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도 AAC를 활용할 수 있도록 ‘AAC 마을’을 만들기 위해 ACC 전문기관인 사람과소통과 협약을 맺었다.


사람과소통 관계자는 “누구나 의사표현을 하고 있으나 방법이 다를 뿐”이라면서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축이 바로 AAC”라고 강조했다.


한근식 관장은 “오늘 협약으로 관공서, 지역상점, 약국 등 다양한 공간에 AAC를 보급해 AAC 마을을 조성하고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유사기사

용인시민신문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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