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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2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추석 맞아 찾아온 훈훈한 천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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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추석 맞아 찾아온 훈훈한 천사 화제
쌀20KG 100포(600만원 상당) 수지구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예정
지난 추석명절을 맞아 80대 남성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 3층 사무실에 6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한 ‘훈훈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수지구에 거주하는 김0억 후원자는 “나도 장애인 당사자로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안다.”며 “추석을 맞아 결손 가정과 독거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생활복지에 잘 사용해 달라”는 말을 전하며 용인백옥쌀 20KG 100포(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후원자로부터 받은 쌀 100포는 후원자의 뜻대로 수지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의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근식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에 찾아온 천사의 선행이 중증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 한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도 “우리 지역의 장애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자의 후원 취지에 맞게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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