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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8]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반찬을 통한 따뜻한 나눔 전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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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52회 작성일 19-09-2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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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반찬을 통한 따뜻한 나눔 전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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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7일 수지구 장애인을 위한 반찬만들기 봉사에 참여해온 수지기쁨의교회(담임목사 김원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기쁨의교회는 2014년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달에 두 번, 저소득 및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반찬을 직접 만드는 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수지기쁨의교회 이웃사랑팀은 매월 회의를 통해 메뉴를 정하고,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영양가득한 반찬을 만드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정성스레 완성된 반찬은 원룸과 고시원 등에 거주해 주방 공간이 협소하거나, 중증장애로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 전달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반찬나눔활동을 초창기부터 참여했다는 수지기쁨의교회 자원봉사자 이00씨는 “우리 교회 주변의 원룸단지에 사시는 분들이 주로 배달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원태 목사는 “반찬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돕기 위해 이 활동이 시작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우리교회가 정성껏 요리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약속하였다.



또한 한근식 관장은 “수지기쁨의교회 같은 따뜻한 이웃들이 우리 복지관이 해야할 역할을 도와주시니 더욱 힘이난다” 며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수지기쁨의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투데이신문

용인/박기표 기자(pkpyo78@hanmail.net)




*관련기사

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1988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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