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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4]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장애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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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13회 작성일 19-06-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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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장애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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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서는 오는 28일 복지관 4층 다목적실에서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특별한 부모교육인 “P.L.A.C(Parent learning Augmentative Alternative Communication)” 을 진행한다. 이 부모교육은 푸르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AAC(보완대체의사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은 언어적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 외국인, 치매 어르신 등이 의사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그림, 사진, 제스쳐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을 일컫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4월부터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자 AAC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부모들은 AAC교육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자녀와 조금이나마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큰 만족도에 따라 본 P.L.A.C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과거 AAC 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한 보호자는 “이러한 소통방법을 조금 더 일찍 배웠더라면, 우리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읽어 줄 수 었을거에요. 배움이 지속 되면 좋겠다” 며 본 교육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본 교육을 기획한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우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표현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며 본 교육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용인/박기표 기자(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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