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경기재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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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원예작품을 중심으로 한 나눔이 이루어졌다면, 올해는 이보다 더 확장되어

어떤 대상에게 무엇을 정하여 나눌지를 우리 이용인분들이 직접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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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 사전작업인 누구에게, 어떤 것으로 나눔을 실천할지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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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분들과 모여 [나눔]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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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나눔을 실천할 [대상]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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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분들이 직접 나와 자신의 의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의사가 결정된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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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무엇을 나누어 드릴지를 정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우리는 어떤 대상에게 무엇을 나누어드릴지를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어르신]분들에게 [비누]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에 포스트를 할 땐, 이용인들이 직접 만든 비누와 어떻게 나눔을 실천하는지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나눔이라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용인들이 보다 긍정적인 도덕적 가치를 느끼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에서는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