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직업지원] 가을의 끝자락, 대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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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이 지나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수지누리직업대학생들은 여전히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알찬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먼저 일상생활훈련으로 걸레 깨끗하게 빨기, 집안일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내정원사,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탐색 이론교육도 참여하고
다육식물, 수경재배식물, 관엽식물에 대해 공부하면서 화병에 예쁘게 담아보기도하고
나만의 아이비토피어리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분갈이한 다육식물이랍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빵수업을 통해 맛있는 마들렌, 쿠키, 머핀, 빵을 직접 만들어보며 제과제빵사 실습을 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꿈인 바리스타!
바리스타 수업이 빠질 수 없죠.
핸드드립을 배우고 직접 내리며 연습해보았습니다.
드립커피 뿐만 아니라 카페오레와 아포카토도 만드는 연습을 했답니다.
수지누리직업대학은 수시로 30초 손씻기, 소독, 거리두기 등
수칙들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월에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끝까지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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