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연계]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든든한 밥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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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2(목) 우리복지관에서는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든든한 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용인문화재단은 우리복지관과 MOU업무협약이 체결되어있는 기관인데요,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용인문화재단에서는 매주 식당배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고 계셨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을 못하시고 계셨습니다.
이를 대신해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사내동호회 지원금을 후원해주심과 동시에
저소득 장애인분들을 위한 특식배달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 고시원, 다세대주택,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 저소득 장애인분들께 전달해주셨는데요,
용인문화재단 직원분들은 모처럼의 자원봉사활동에
누군가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하루를 선물받은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섬기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신
용인문화재단에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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