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기획전략]경기공동모금회 정신장애인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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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경기 공동모금회 2019 기획사업으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초기적응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혼자 살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자립의지 고취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교육이 총 3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 5월 13일
관장님의 인사말씀과 격려의 말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립생활을 위한 약물치료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 5월 20일
함께 하는 의사결정의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 시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차 5월 27일 마지막으로
자립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사자이자 보호자인 강사님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참여하신 당사자 및 보호자의 열띤 질문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내진설계
자신의 위기와 증상에 대해 알고 나만의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성공적인 자립 생활을 하자고 함께 다짐하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해
정.참.시(정신장애인이 참여하고 싶은 우리 시)가
2차년도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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