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은 12월 11일 수요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정책포럼 ’우리들의 마을살이‘를 처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2018년 12월 ‘뜨개질마을모임’을 시작으로 월 1회 성인장애인평생교육시설-한빛학교, 협동조합-참좋은수다, 예송P.A-예송장애인가족협회, 아뜰리에플레이투게더-발달장애인문화예술전문기관,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문화예술전문기관, 해솔심리발달센터, 해도두리마을장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우리들의 마을살이 포럼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을살이 포럼은 장애인복지정책포럼에서는 성인장애인평생교육시설 한빛학교 신창용 교장이 ‘장애인의 이동권’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예송장애인가족협회 이원경 원장이 ‘장애인의 문화예술’로 두번째 발제를, 참좋은수다 협동조합 김민정 대표가 ‘우리들의 마을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커뮤니티케어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0여명과 이건한 용인시의회장님을 비롯한 김용찬 경기도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이우현 지역위원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님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마을살이 포럼을 시작으로 ‘함께 사는 마을 살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